우스타소스의 원료인 로즈마리(Rosemary) 30~200cm정도의 길 이로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이다.꽃은 5~6월에 피는데 종류에 따라 연보라,청자색,연분홍색,흰색의 다양한 색깔의 꽃이 핀다. 해가 잘 들고 배수가 잘되며 바람이 잘 통 하는 다소 건조 한 곳 이 좋으며 추위에 약하다. 차나 술은 두통에 특효약이며 감기에 잘 듣고 활력을 증진하여 노화를 방지 한다. 다만 임산부의 복용 은 해로우니 삼가하는 것이 좋다. 또한 로즈마리 향은 뇌의 활동 을 높이고 기억력,집중력을 높여 주므로 학자의 허브라고 한다. {약효}세포활성,노화방지,신경안정,두통,혈액순환 촉진} *화분을 놓는 위치 : 해가 잘들고 바람이 잘통하는 다소 건조 곳. * 물주기 : 화분의 흙이 마르면 흠뻑준다.한여름 야외에 있을 경우에는 물의 소비가 많으므로 받침에다 담아 놓아도 좋은 방 법이다. * 1-2년차는 봄,가을 2회 , 3년차 부터는 매년 분갈이를 해준다. *씨 뿌리기~봄에 씨를 뿌리며 발아가 될때까지는 음지에 두며 발아가 되면 햇볕을 쏘여 준다. 새 싹이 3-4cm 정도 까지는 화분 바닥을 통해 물을 흡수 시킨다 *꺽꽂이~허브의꺾꽃이는 습도가 낮은 봄이나 가을이 적당하며 꺾꽃이를 할 어린 가지를 10cm정도 잘라낸 후 밑줄기기 쪽에 난 잎을 반정도 재거해준다. 하룻밤 정도 물에 담궈 물을 흡수 시킨다. 끝부분을 약간 잘라준 후 꺽꽂이 한다. 일주일 동안은 따뜻한 그늘에 햇빛이 잘 드는 장소로 옭기고 물은 너무 많이 주지 않는다.3주후 뿌리가 내리기 시작 살짝 당겨(힘껏 당기지 말것) 뿌리가 내린것이 확인되면 뿌리에 상처가 나지 않게 주의하면 화분으로 옮겨 심는다 * 휘묻이 가지를 지면에 고정시켜 뿌리를 내리는 방법으로 뿌리에 가까운 가지를 고정시키고 뭍을 부부에 잎을 따고 부드러운 흙으로 닾는다 새싹이 나오면 뿌리가 생긴것이므로 새포기에서 가지를 분리해 화분에 심는다 2.가지치기와 말리는 법 바람이 잘 통하고 나무형태를 예쁘게 잡아주기 위해 가지치기를 한다 가지치기는 봄 가을이 좋으며 가지치기와 병행하여 꺽꽂이 번식도 함께 해 보는 것도 좋다 로즈마리는 둘째해부터 나무처럼 단단해 지기 시작하며 일년 내내 수확을 즐길 수 있다 잘라낸 로즈마리는 바람이 좋은 그늘에서 바짝 말린다 (대략 1주일 정도) 3.로즈마리 활용 말린 로즈마리는 줄기체로 묶어 공부하는 학생방이나 화장실 등에 걸어두면 방향제로 좋다. 말린 잎과 줄기를 분리 잎은 건조제와 함께 병에보관해 녹차나 홍차 마실 때 함께 넣어도 좋으며 꿀이나 레몬을 가미해 로즈마리차로 마셔도 좋다 줄기는 목욕할 때 욕조에 넣으면 좋다. 로즈마리는 열을 가해도 향을 보존하기 때문에 세이지,타임과 함께 육류 요리에 많이 이용된다. 생잎,말린것 모두 OK *린스나 화장수로 만들어서 사용해도 좋다 끓는 물-미네랄 워터-에 10-15분 정도 로즈마리를 우려 냄 (물 500cc에 말린허브 약30g 또는 생허브 3줌) 여과시켜 소독한 병에 넣고 냉장고에 보관한다. *참조 : 꽃,나무,허브 키우기/곽병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