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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잠화

작성일 05-10-0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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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3,26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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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잠화는 시원한 잎과 꽃으로 매우 인기가 높은데, 내한성도 강해서 우리나라에 12종이 야생하고 있으며 '비비추'라고도 불린다. 특히 시원한 잎은 꽃꽂이 소재로 많이 이용되며 우리 주위에서 오랫동안 다정스레 재배되어 온 관상식물이다. 최근에는 잎에 아름다운 무늬가 있는 서양종 옥잠화도 많이 도입되었으며 우리나라 환경에서 생육이 왕성하고 번식이 잘되기 때문에 앞으로 외국 수출용 품목으로도 큰 비중을 차지할 전망이다. *가꾸기 포인트! 1.포기나누기 옥잠화는 주로 포기나누기로 번식하는데 봄부터 초여름까지 언 제든지 가능하다. 포기가 많은 그루는 꽃삽이나 호미로 뿌리를 충분히 붙여 포기나누기한 후 아주심기하고 흠뻑 물을 준다. 이때는 충분히 썩은 부엽이나 닭똥 등으로 뿌리에 닿지 않도록 밑거름을 준 후 심으면 활착(식물이 서로 붙거나 뿌리를 붙여 삶)이 잘되고 분열도 잘 이루어진다. 2. 바람직한 환경 옥잠화는 대부분의 토양에서 비교적 잘 자리지만 가능한 한 물빠짐이 좋은 땅이 생육에 좋다. 그렇지만 음지나 습지에서도 잘 자라므로 가정의 정원이나 나무 밑 공간 또는 고층건물의 옆공간에서도 재배가 잘 된다. 3. 비료주기 흙이 마르고 기름지지 못한 땅에서도 생육은 가능하지만 이른봄 이나 늦가을에 주위에 고형 복합비료를 주거나 잘 썩는 닭똥이나 깻묵을 구멍을 파고 공급하면 이듬해 생육에 큰 도움이 된다. 4. 제일 좋게 키우는 옥잠화 빛과 위치 : 밝은 빝이나 반음지가 좋다 최적 온도 : 15'C 비료주기 : 월 2~3번 액체비료나 고체비료를 준다. 물 주기 : 건조하지 않을 정도로 물을 준다. 계절별 돌보기 : 이른 봄이나 늦가울에 고형 복합비료를 준다. 거름은 3~4월, 9~10월 준다. *즐기는 방법 정원, 건물 주위에 포기 또는 무리지어 심거나 아름다운 여러해살이 식물과 함께 심으면 늘 시원한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반잎 품종은 관엽식물과 함께, 도심지 가정이나 아파트에서는 화분이나 꽃상자에 기른다. 일반 가정에서는 대문에 현관에 이르는 길 양옆에 옥잠화를 심어 운치를 살려도 좋다. 시원한 잎과 함께 내내 저혼자 피고지는 연보랏빛 꽃이 싱그러움을 가져다준다. 출처: 꽃, 나무, 허브 키우기 (주부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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