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세티아 > 식물자료실/분갈이

학 명 : Euphorbia pulcherrima 원산지 : 열대 멕시코에서 중앙 아메리카 원산지나 열대 및 아열대 지방에서는 작은 나무로 자라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목질화 되지 않는 꺾꽂이한 어린 모종을 순지르기하여 아담한 크기로 화분에서 기른다.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널리 이용하는 식물이다. *모양 줄기는 녹색으로 자라다가 목질화된다. 부드러운 잎은 어긋나고 가장자리는 거치가 없거나 크게 몇 개만이 있어서 가위로 자른 듯 반듯한 모양이다. 낮이 짧아짐에 따라 마디가 짧아지면서 줄기 끝에서 올라오는 잎(포옆)들이 붉게 물들고, 그 가운데에 꽃잎이 없는 작은 노란색의 특이한 꽃이 핀다. *가꾸기 햇빛이 충분한 곳에서 기르는 것이 좋으므로 5~9월에는 가능한 밖에 두고 기른다. 물을 좋아하므로 5~9월에는 토양이 건조해지 면 충분히 준다. 아름다운 포옆을 보기 위해서는 액체비료를 월1~2회 주어야 한다. 겨울철에는 8'C 이상을 유지하면서 충분히 건조해졌을 때 따뜻한 날 물을 준다. 적당한 크기로 아담하게 기르기 위해서는 1년에 한두 번 순지르기를 해야 한다. 잎이나 줄기를 자르면 하얀 유액이 나오므로 가능한 손에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매년 5월경에 분갈이를 해 준다. 물이 부족하면 밑의 잎이 누렇게 되면서 떨어진다. 추운 겨울철에 순지르기하고 잎이 없는 상태에서 너무 과습하면 줄기나 뿌리가 썩는 경우가 있다. 통풍이 안될 때에는 줄기나 잎자루에 깍지벌레가 발생한다. 따뜻한 계절에 절단면에서 나오는 유액을 물로 씻고 줄기 꽂이 하여 쉽게 번식시킬 수 있다. 출처 : 실내식물 - 부민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