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13*11,5*13(외경*내경*높이)바닥8,cm입니다.

nostalgia 수제토분 본격적으로 소개해볼게요.
정성스레 만든 도자기로,
한국의 흙, 식물이 자라기 좋은 황토가 주재료입니다.
식물 키울 때 화분에 물 조절 어려워 과습으로
보내는 분들은 도자기분보다 토분을 추천해요
물을 너무 늦게 주는 분들은 물 마름이 더딘
도자기분이나 테라분을 추천합니다.
물레로 손수 제작하는 노스텔지어 토분은 바닥이 평편하지 않고 홈이 있어 공기 순환구와 역할을 하고 파손의 위험률을 또한 낮췄습니다
찍어내는 토분은 바닥 부분에 홈을 내기 어렵다고 합니다.
보통 흙으로 빚어서 800도 이상의 고온에서 토분이지만
노스텔지아토분은
1000도씨의 가마에서 비로소 단단해져 외유내강의 자태를 갖춘
발그레 부끄러운듯 색을 내지요 ^^
일반토분보다 더욱 단단합니다.
토분은 매끈하게 유약을 바른 화분과 달리 표면에 미세한 구멍이 그대로 유지되어 통기성이 매우 좋은데요
뿌리에 신선한 공기를 줄 수 있는 더 좋은 조건을 만들어 줍니다.
게다가 토분의 붉은 색과 깔끔한 생김새는 어떤 식물을 심어도 참 잘 어울리죠~
웬만한 주변 환경에도 금새 잘 어우러집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표면에 생기는 자연스러운 물자국도 꽤 매력적입니다.